<돌멩이>
돌멩이는 그저 돌멩이다
그런 돌멩이에게 걸려 넘어져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남탓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돌멩이는 그저 돌멩이다
<옆구리>
옆구리에 시린 얼음을 껴안은 나
나뭇가지 끝에 걸린 나뭇잎처럼
툭하고 떨어져 마음을 아프게한다
외로움은 친구같다
한결같은 친구
매일 아무말 없이
내 마음 한켠에 존재한다
<돌멩이>
돌멩이는 그저 돌멩이다
그런 돌멩이에게 걸려 넘어져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남탓하며 사는 것이 아닌가
돌멩이는 그저 돌멩이다
<옆구리>
옆구리에 시린 얼음을 껴안은 나
나뭇가지 끝에 걸린 나뭇잎처럼
툭하고 떨어져 마음을 아프게한다
외로움은 친구같다
한결같은 친구
매일 아무말 없이
내 마음 한켠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