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차 창작콘테스트 시부문 공모

by 박승현 posted Jul 1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모님의 앨범


당신에게도 젊고 어린 청춘이 있었을 터인데,

언제부턴가 그 누런 필름을 보고

'그때'를 생각하는 '이때'에 오신건가요.

전혀올 것 같지 않았던 '그때'가  '이때'가 되어선

왜 저를 낳으신 건가요.

왜 저를 낳고 키워서

당신의 청춘을 낭비한것인가요.


Who's 박승현

?

문학 쪽 공모전 관심


Articles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