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창작콘테스트 시공모전 응모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외2편

by 푸른하늘 posted Aug 2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봄여름가을겨울

봄이오면 꽃이오듯

그녀가 내게로 다가와

꽃잎이 흔날리듯이

내기억속에서 잊혀져버렸다


여름이 다가오듯

그녀는 내게 바다같이

흐르듯 내맘속에 들어왔다

물이 다른강으로 흐르듯이

내맘속에서도 흐르듯 지나가버렸다


가을이지듯

빛나는 별처럼 낙엽이

하늘에서 별똥별처럼

내기억속에서 떨어지듯이

내마음 한켠에 아름다운 추억이 되듯이


겨울이오면 

새하얀 눈처럼

나에게다가와

눈녹듯이 내마음을

녹여버렸다


제목:밤하늘의 별

그대는 나에게 별이었소

밤하늘 빛나지만

다가갈수없는 별처럼


무수히 떨어지는 별동별처럼

나에게도 다가올수있길 바랬소

그대라는 별이 나에게 올수있길


밤하늘에 기도를 해보오

그대가 들을수있도록

수없이 그대를 불러보오


제목:흔들림

바람에 나무가지가 흔들리듯이

내마음도 흔들리네요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가 흔들리고 있네요


바람에 그대가 흔들리듯이

나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러 주네요


바람에 내맘이 흔들리듯이

추위도 느끼지 못한체

그대의 목소리에 

내마음이 흔들리고 있네요


이름: 최호중

H.P: 010-9311-8406

메일: ghwnd1224@naver.com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