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行詩]
비엔씨
- 은유시인 -
비망(非望)이여, 그 터질듯 벅차오름에 나 가슴 쓸어내리고
엔드리스(endless), 그 멈출 수 없는 활화산같은 열정에 나 모든 것 활활 태우며
씨앗 뿌리는 농부의 그 간절한 손끝을 빌어, 나는 빵을 빚고 또 빚노라.
20150720/15:00
[三行詩]
비엔씨
- 은유시인 -
비망(非望)이여, 그 터질듯 벅차오름에 나 가슴 쓸어내리고
엔드리스(endless), 그 멈출 수 없는 활화산같은 열정에 나 모든 것 활활 태우며
씨앗 뿌리는 농부의 그 간절한 손끝을 빌어, 나는 빵을 빚고 또 빚노라.
20150720/15:0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한국인작가-시&시조 게시판 이용안내
![]() |
korean | 2014.07.16 | 203 |
3 |
[詩] 산호림(珊瑚林)
1 ![]() |
은유시인 | 2014.07.16 | 93 |
2 |
[詩] 미일(未日)
![]() |
은유시인 | 2014.07.16 | 52 |
1 |
[詩] 기우(祈雨)
![]() |
은유시인 | 2014.07.16 | 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