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에레스투(Eres Tu)
- 은유시인 -
에레스투
가시밭길을 헤쳐 나가는
두려운 괴로움이 있습니다
에레스투
차마 떨어지지 않는
아쉬운 미련이 있습니다
에레스투
가슴이 갈갈이 찢기우듯
처절한 슬픔이 있습니다
에레스투
꺼지지 않는 태양 같은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에레스투
나의 슬픔을 구원하소서!
나의 열정을 태워주소서!
에레스투!
에레스투!
2002/02/17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한국인작가-시&시조 게시판 이용안내
|
korean | 2014.07.16 | 1487 |
| 183 |
[詩] 길
|
은유시인 | 2015.12.16 | 104 |
| 182 |
[詩] 깊은 밤
|
korean | 2015.12.11 | 109 |
| 181 |
[詩]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사랑이거늘
|
은유시인 | 2015.12.18 | 136 |
| 180 |
[詩] 나는 오늘도 전쟁터로 나간다
|
은유시인 | 2015.12.18 | 104 |
| 179 |
[詩] 나를 가장 약하게 하는 것
|
은유시인 | 2014.07.28 | 87 |
| 178 |
[詩] 나에게 있어 시(詩)를 쓴다는 것은
|
은유시인 | 2014.07.28 | 209 |
| 177 |
[詩] 낙엽해방구
2
|
은유시인 | 2015.12.19 | 124 |
| 176 |
[詩] 내가 아닌 나
|
은유시인 | 2014.07.28 | 203 |
| 175 |
[詩] 너 여(汝) 보배 진(珍)
|
은유시인 | 2015.12.14 | 204 |
| 174 |
[詩] 너는 내게 햇살보다 더 눈부신 존재이니
|
은유시인 | 2015.12.18 | 162 |
| 173 |
[詩] 노병(老兵)은 죽지 않는다
|
은유시인 | 2015.12.19 | 118 |
| 172 |
[詩] 누구라도 예외 없이 우리는
|
은유시인 | 2015.12.14 | 165 |
| 171 |
[詩] 누군가를 사랑하는 당신은
|
은유시인 | 2014.07.27 | 155 |
| 170 |
[詩] 눈 비 안개, 그리고 이슬
|
은유시인 | 2015.12.17 | 149 |
| 169 |
[詩] 눈[雪]
|
은유시인 | 2015.12.16 | 131 |
| 168 |
[詩] 눈물
|
은유시인 | 2015.12.18 | 76 |
| 167 |
[詩] 느낌
|
은유시인 | 2015.12.15 | 97 |
| 166 |
[詩] 늦가을엔
|
은유시인 | 2015.12.18 | 133 |
| 165 |
[詩] 늦기 전에
|
은유시인 | 2015.12.14 | 125 |
| 164 |
[詩] 다대포 풍경＊1984
|
korean | 2015.12.11 | 1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