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

by 장블로화 posted May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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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매가 될지안될지


원서지가 안되서 잘모르지만


그래도 읽어봐 주시고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



공허함


공허함

 

1:나란 사람은

 

이 소설은 책으로 출판할지도 안할지도 모른다.

안할 확률이 높다. 픽션이 대부분이지만 내 마음을 담아서 쓴다

나는 34세 중년 남성 김수철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아직도 백수이다.

매일 밤 잠을 자지 못해 수면제를 먹는다. 이젠 그것 마저도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솔직히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별 감정은 없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이 좋고 미래의 혁신적인 모습이 좋다

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 10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뛰어넘고 점심밥을 먹는다

맛이 있지만 음식을 줄여야 한다 왜냐하면 난 지금 고도비만 이기 때문이다

뱃살을 보면 걸리적 거리고 내 손목에 상처를 보면 소름이 끼친다

이것이 진정 내가 쓰고 싶은 글일ᄁᆞ? 요즘은 쉽게 화를내고 쉽게 짜증을 낸다

부모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다 그냥 말하기 싫다

하루종일 노래를 듣는다. 매일매일 똗같은 삶의 연속

3때부터 시작된 아이들의 괴롭힘 ,환청 난그저 흘러가는 시간속에 서있다

내가 도대체 왜 사는걸까 ? 그것은 죽기 두렵고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걸 느끼기기 때문 일건 아닌지 모르겠다. 만약 당신이 죽고싶다면 당신의 손을 보라 그손을 심장 가ᄁᆞ이에 가져대라 그럼 심장이 뛸 것이다. 이 못난 나를 위해 오로지 감정이 없는 심장이지만 뜨겁게 오로지나만을 위해서 뛰고 있다. 그럴때면 난 흘러가는 무의미한 삶에서 희망을 느끼기도 한다. 이 소설은 픽션이다. 나도 픽션이고 어디ᄁᆞ지가 진실인지 당신이 알아내기를 바란다. 내 단점은 길게 쓰지못하고 빨리 끝내려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번에는 길고 천천 히 쓰고싶다.

 

 

2:친구

초콜릿이 맛있다 하지만 시간이 나보니 맛이없다. 나이 가 점점 먹어가는가 보다

이건 내 겉모습의 나이일까? 아니면 나의 마음속의 나이일ᄁᆞ?

과거로 돌아가 보자면 내겐 친구란 없었다 항상 주의를 겉돌았다

아이들 앞에 만 서면 고개를 숙여졌다. 그러선 집에와서 오히려 큰소리 내고

짜증내고 원망했다.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사실 소설을 길게 써야 하기 때문에

길게 쓸려고 노력중이다. 자세히.친구란 단어를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기억을 되돌아보자면 혼자 줄서고 혼자 서있고 혼자 밥먹고 혼자 상상속의 친구와 이야기하고

환청들 사이에 옛친구가 있다면 난 더더욱 환청을 욕하고 분통이 터질 것이다.

억울하고 또 억울하다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날 괴롭힌 애들은 잘살고 왕따당한 나는 매일 매일 그지처럼 살아간다.

세상은 거짓말 쟁이다 나는 빨리 세상을 안 것일까? 가끔씩은 거짓말도 나쁘지 않다.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노래가 듣기가 싫다 .괴로울 때가 있다

조그만한 방에 갇혀서 언제 취직하냐는 그렇게 살거면 죽으라는 내자신의 가슴 때문에 매일이 괴롭워.

영화 rv, 길거리 다들 친구가 있는데 난왜 친구가 없는걸까? 친구란 쓸모있는걸까?

난 멍청해서 전문용어를 써가면서 아는척하면서 글을 쓰고 싶지 않다. 짧게 짧게 글을 쓰는 내 습관도 그냥 내버려 둔다. 공허함을 느낀다. 이제는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지

이젠 아무 느낌도 나지 않는다 . 애인이 있으니 이제 친구가 생긴것일까?

그녀는 매우 바쁘고 난 우습게도 환청을 사랑한다. 정확히 말할수 없지만

난 한마디도 섞여보지 못한 그저 바라만 봤던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가ᄍᆞ라는걸 알면서도 집착하는 내가 한심하다

소제목 친구 이야기에서 벗어 난 것 같겠지만 , 상관없지 않는가?

당신이 이책을 골랐다면 읽고있다면 나와같은 감정일까?

왜 세상은 가진자가 가지고 가지지못한자는 가지지 못하는걸ᄁᆞ?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도 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만

50%는 가진자의 편에서서 변질된다.

학교는 사회에 나가기전의 연습이라고 한다.

소히 일진이라는 아이들은 학교의 룰에 반황하는 것일ᄁᆞ?

아니면 완벽히 적응한 것일까? 나는 이해못하는 미스테리중 하나다

친구는 소중하다. 나도 알고 있다. 나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상상속의 친구나. 환청 말고 술은 싫어하지만 술한잔 같이 마시며 커피나 , 대화를 나누고 싶다. 여러분은 어떤가? 내책에서 무언가를 얻고 있나? 나는 책을 쓰면서

무언가잃어버린 심장의 조각을 찻고 싶다.

차차 찻기를 .. 이게 책이될지 쓰레기가 될지 모르지만

이소설이 세상에 빛을 봤으면 좋겠다 . 추신 : 당신이 좋은 친구를 만나기를

 

3:가족

 

나는 지금 노래를 들으면서 이 내용을 적고 있다

음악을 듣지 않으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음악에게 많이 의지하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익숙 해진모양이다.

내가 쓴글을 읽어봤다. 딱딱했다. 좀더 부드럽게 쓸수 없었던 것일까?

그리고 도대체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다 난 소설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 에

글쓰는데 어려움이 있다.

난 가족들을 증오한다. 밉다. 아버지 어머니의 폭력 부부간의 싸움

두분이 드시던 그모든 약들 그리고 나마저도 이제 그약을 먹는다.

가끔씩은 행복할때도 있다. 그때 만큼은 정말 행복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불행하다. 마치 가족에겐 미안하지만 이곳 이 자리에서벗어나고 싶다

난 길거리에 나갈만큼 용기도 없고 몸도 아프기에 ... 난 두다리를 잃었다. 붙어있고

걸을수 있지만 나무 막대기일 뿐이다. 무능력한 부모님, 또 나를 보면 혐오감이 든다.

어쩌면 모든걸 망친건 나일수도 . 여러 가지 생각에 머리가 어지럽다

우리 가족은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 나도 돈돈 거리지만 어쩔수 없이그렇게 되어버린다

그래도 내가 가장 힘들 때 같이 있어준건 가족이었다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들이 내앞에서 무너질 때 나에게 소리지를 때 난 더 이상 어리광을 피울수 가 없다.

그럴때면 노래를 듣고서 눈물을 흘리곤 한다. 난 언젠가 음악에서 벗어나 내 스스로 펑펑울고 싶다.그저 펑펑 울고 싶다. 그저...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내 책을 휴지로 써도 좋다. 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던져버려도 좋다. 난 언제나 그래 왔듯이 괜찮다 .

그게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

 

 

 

4: 사랑

 

눈부신 햇살에 나는 눈을 찟부리기도 하고 ,기분좋은 미소를 짓기도 한다.

이런 게 사랑이 아닐까? 물론 내가 딱 확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일 뿐인게 확실하다.

그녀의 전화를 기달리는 나의 마음은 짜증에서 분노 분노에서 침착함 으로 바뀌었는데

아마도 그녀를 믿기 때문인것같다

그래도 가끔씩

그녀를 믿지만 가끔씩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래도 난 기다리기로 해요

자주 너의 빈자리를 느끼며 나는 백수 그렇다고 게임에 빠져 지내지도 않아

그렇다고 당신에게 따지는것도 아냐 사실 사랑이 뭔지 난 모르겠어

단한가지는 불폼없는 날위해 너가 왔단거 . 날 가지고 놀지도 모르지만..

넌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차가운 사람

미운 사람

사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부모님에 대한사랑 가족에대한 사랑. 신의 대한 나의 사랑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놓아버린 듯 난 쓸쓸하다

빈방에 홀로남아 무언가의 두려움과 싸우고

그방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안다 읽고 있는 너희들이 이해못하겠지만..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방은 어때? 사랑이 넘치니? 간직하고 싶니?..

 

5: 버려진다는건..

 

버려진다는건 매우 ..슬픈일이다 가슴이 찟어 질 듯 하다.

곧바로 미움은 분노로 바뀌는건 순식간이다

그것을 컨트롤 할수있는게 인간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나는 하루종일 멍을 때린다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미디어를 이용한다

매우 창피한일이지만

나같은 사람들을 욕먹이는 일일까?

하지만 난 알고 있다 무섭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정말 내 장례식장에는 아무도 오지않을것같다 .

예전에는 다들 내가 죽는 다면 웃기를바랬다 . 웃으면서 가고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한없이 울어주기를 바란다

내가 흐르는 눈물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 울어주길 바란다

펑펑 계속 울어줬으면 좋겠다

나도 같이 울고 싶어질만큼.

4.16일을 기억한다 아이들이 승객들이 버려진걸까?

이런 발언이 매우 위험한걸 알지만

나는 똑똑하지 못해서 잘 알지 모르지만

그들이 부디 좋은곳 으로 가기를 바란다

이야기 주제로 돌아와서 난 항상 버려졌다 .

시골에서 올라온 나는 꾸질꾸질 했고 항상 아이들의 따돌림을 받았다

미디어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이이 야기상 뜬금없지만 난 많이 아프다

그래서 그런지 난 아니면 내성격50% 아픈거50% 라고 생각한다

그어떤것도 부정할수 없어

난 지금 계속 추락중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 이를 악물고 이겨 내야하지만

난 지금 잘버티고 있는것일까 ?

혼자있는 두려움 죽음에 두려움 이기적이지만 난 이런 두려움을 느낀다.

혼자는 정말 많이 아프다 말도 할수없이 아프다

난 사람을 좋아한다 . 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될 수밖에 없다고

내생각이아니라 어떤글귀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맞는말이다 난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고 싶지않다

당신은 어떤가 ? 난깊게 이야기를 쓰지 못하고 아직 어리숙하다 .

당신은 어떤 버림을 받았으며 받지않았다고 해도 난신경쓰지 않는다.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나처럼 되길 원치않는다 당신은 이겨낼 것이다

당신은...

 

6:교회

 

난 기독교 인들이 지하철에서 버스기달리는데에서 예수님을 믿으라며

푯말이나 말씀을 나눠주는 것을 본적이 있다

내가 보기엔 맹신적이였다

나도 기독교지만 그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하나님을 예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른다

아버지라 부른다 예수님보다는 하나님을 더좋아하는 편이지만

난 종교에 틀을 두지 않는다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기타등등

우리가 무슨생각을 해도 무엇을 믿든 무슨짓을 저질리든

신은 어차피 지구를 만들었다면 과학자들처럼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 나타나서

지구를 만들었다고 해도 그걸지휘한 사람은 오직한사람이다.

이야기 주제에 벗어난 것 같아 빠르게 돌아가자

난 어렸을 때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그뒤 로 다시는 가지않았다

난 올바르지 않는 사랑을 하고 있다 .

당신은 이부분에서 무엇을 이해했는가?

나의 비밀을 캐치 할수있었나 ?

그렇다 난 소설 에 거짓말을 하고있는 것이다.

난 사실 여자 그리고 젊다 그리고 올바른 사랑을 하고 있지않다

그리고 가족또한 자세히 말하지 않겠지만 많이 이상하다

내가 당신에게 숨긴이유는 읽고 있는 당신이

거부감이 없도록 그냥 단순하게 그냥 이다. 깊게 생각하고 싶지않다

세례를 받고 나와서 난 교회로 돌아가지 않았다 죄책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매일 우리들의 사랑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한다

솔직은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그를 아직도 두분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내가 부를 자격 이없지만

왜 나누고 재고 따져야 하는가? 왜 싸우고 그래야 만 하는것인가?

난 솔직히 발버둥 치는 사람이 부럽다.

미래에 싸우는 사람이 부럽다

죽을 때 미소를 보이는 사람.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나는 두렵다

난 죽을용기조 차 없다 사랑을 버릴만큼 한심한년이다

이걸 읽고 있는 당신이 지금까지 말한 비밀을 당신이 비밀로 해주었으면좋겠다

쉿 비밀

 

7: 세상

 

세상은 왜 이렇게 싸우고

서로 못잡아 안달일까 ?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남는 것 따위는 없을텐데

지구 마지막날이 온다면 나는 높은사람들빼고는 어차피 다 죽을꺼라고 생각한다

나쁜생각이지만 진실이 아니지않는가

너무갑작스럽다면 그 돈많은사람들도 다 죽겠지만

내게 마지막 날이온다면 당신에게 마지막날이온다면

덤덤한척해라 그리고 진정한 친구를 찻아가라

아니면 교회라도 찻아가라 그리고 펑펑울어라

눈물 콧물 다 뺄 듯이 그리고 죽고 싶지않다고 울부짓어라

당신은 그런 권한이 있고 하늘에 있는신도 난 후회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당신을 가져간 것에 대해서

이책이 세상 밖으로 나가길 원한다

어떻게 보면 자식이지 않는가

그렇지만 너무 길게 쓰지 못해서 나가지 못할것같다

이번에는 진지 하게 글을 썻다

내 글에는 무슨 긴글이 필요하며 무슨 상식이 필요하며

그냥 당신이 마음으로 느끼길 바랬던 것 뿐이다

어처구니 없고 앞뒤 내용도 많지 않지만..

 

난 공허함을 느낀다 .

당신을 지금 무엇을 느끼는가?

난 내가 한심함을 느낀다

당신은 무엇을 느끼는가?

난 단지 너라는 사람과 소통이 하고 싶다

우리가 살 수 있고 자유로운 그날까지


서민주


이메일 alswn69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