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초등학교 고등학교 백일장으로 구령대도 올라가보고
공부는 못해도 시 하나 좋아해서 그 일로 참 감사합니다.
내 기쁨으로 시를 쓰지만 전문가 눈에도 좋은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한다면 좋겠죠
천천히, 쓰는 기쁨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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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6 | 착각속의 빗물 1 | 한솜 | 2015.04.13 | 30 |
185 | 친구 - 서동희 1 | 시사시사랑 | 2015.04.10 | 49 |
184 | 땀 - 윤상훈 | 로맨티스트 | 2015.04.10 | 150 |
183 | 푸른 꽃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36 |
182 | 거리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27 |
181 | 눈동자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23 |
180 | 작년의 바람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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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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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산책-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22 |
175 | 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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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170 | 뭘 찾을까? 2 | 뻘건눈의토끼 | 2015.03.18 | 118 |
169 | 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13 | 58 |
168 | 나를찾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3.13 | 33 |
167 | 낙화-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03.11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