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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23:48

거리 - 윤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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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윤상훈

바람을 맞는다

얼굴이 굳어온다

숨이 절뚝거린다

그러나 나는 지퍼를 닫지 않는다

양쪽 바지 주머니에 손 찔러놓고

그렇게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끄는 것은

그저 나의 고집이다

누구도 나에게

눈발을 맞으라 하지 않았다

 

현인의 고집인가?

폭군의 아집인가?

 

그러나 저 희뿌연 눈안개 너머

어쨌거나 결말이 있을 터

그렇기에 나아갈 뿐이다

 

 

 

 

윤상훈

ysh_09@naver.com

010 436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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