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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22:18

착각속의 빗물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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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를 원망하며 

순리에 불만이 많았다


당연한 일에도 


고여버린 빗물처럼

부정적이었다

스며들 수도 있는 빗줄기를 부정하듯


비린내나는 물 웅덩이가 되고

깊이감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빗방울이 가는길을

따라가다

문득 깨달았다


당연한 일이라면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그들처럼 순순히

스며들줄 알아야 한다는것을




배한솜 hansom1001@naver.com

010-5056-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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