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가 일어날 때
하나, 둘, 일어나는 사람들
감긴 눈 비비며 힘겹게 눈뜬다.
제 할일 할 준비
여유부릴 시간없이
서둘러 끝낸 준비
신호막혀 기다리는 동안에도
입은 쉬지않고 빵을 씹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시계바늘 무서운 시간
박영건
010-4111-8636
아침
해가 일어날 때
하나, 둘, 일어나는 사람들
감긴 눈 비비며 힘겹게 눈뜬다.
제 할일 할 준비
여유부릴 시간없이
서둘러 끝낸 준비
신호막혀 기다리는 동안에도
입은 쉬지않고 빵을 씹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시계바늘 무서운 시간
박영건
010-4111-863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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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156 |
202 | 뽑히지 않는 글 1 | 돛단배D | 2015.06.10 | 65 |
201 | 지렁이 글씨 1 | 회복의듄 | 2015.06.09 | 175 |
200 | 한 걸음 떨어진 곳의 사랑은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80 |
199 | 가로등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25 |
198 | 희망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58 |
» | 아침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56 |
196 | 광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4.23 | 145 |
195 | 연필 1 | 서기니 | 2015.04.17 | 133 |
194 | 소문 2 | 서기니 | 2015.04.17 | 116 |
193 | 하늘 | 서기니 | 2015.04.17 | 42 |
192 | 꿈 1 | 서기니 | 2015.04.17 | 57 |
191 | 재수생 | 서기니 | 2015.04.17 | 64 |
190 | 때 1 | 한솜 | 2015.04.13 | 141 |
189 | 규원이에게 1 | 한솜 | 2015.04.13 | 60 |
188 | 작아지는 나를 보며 1 | 한솜 | 2015.04.13 | 79 |
187 | 달에게 기대 1 | 한솜 | 2015.04.13 | 62 |
186 | 착각속의 빗물 1 | 한솜 | 2015.04.13 | 58 |
185 | 친구 - 서동희 1 | 시사시사랑 | 2015.04.10 | 70 |
184 | 땀 - 윤상훈 | 로맨티스트 | 2015.04.10 | 166 |
183 | 푸른 꽃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