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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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12 |
301 | 맹물 빨래 | 단감 | 2016.02.10 | 53 |
300 | 밤의 인상 2 | 단감 | 2016.02.10 | 53 |
» | 참치찌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6.02.06 | 198 |
298 | 바코드 2 | dhpark2876 | 2016.02.04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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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어머니 1 | 희선 | 2016.01.30 | 66 |
295 | 마지막 희망의 실 2 | 희선 | 2016.01.30 | 111 |
294 | 고진감래 1 | 희선 | 2016.01.30 | 42 |
293 | 마지막 인사 1 | 희선 | 2016.01.30 | 41 |
292 | 방랑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1.24 | 78 |
291 | 뿌러진 날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1 | 109 |
290 | 거친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1 | 62 |
289 | 연꽃 사랑 ^^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0 | 231 |
288 | 그어떤무엇인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2.13 | 37 |
287 | 시간 마법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148 |
286 | 코뿔소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74 |
285 | 살금 살금 - 한성욱 2 | 젤루 | 2015.12.07 | 139 |
284 | Lady & Gentleman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29 |
283 | Piano key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21 |
282 | 지갑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