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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07:05

섬-손준혁

조회 수 1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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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손준혁
오늘도 님을 찾는다
불러도 대답 없는 
소식도 없는

님을 마음속에서 
불러본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아무런 대꾸도 없는 
님을 찾는다

그리움 때문에 미련 때문에
오늘도 잊지 못한다

외로운 섬 항구에서 쓸쓸히
기다린다
외마디 함성조차 없는
님을 
  • profile
    은유시인 2016.09.21 10:26
    지독한 고독미가 느껴집니다.
    아 그 님, 너무 야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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