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60
어제:
252
전체:
398,345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411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9.06.10 13:46

꽃기린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Photo_20190610_1345_14927.jpg


꽃기린의 꽃말은 가시면류관이란다.


영어로는 Crown of thorn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유대인들이 조롱의 의미로 씌운 가시면류관..


예수님이 꽃이 되어 다시 피어나셨다.


뾰족한 가시줄기 위에 푸른 잎 사이로 핀 노오란 꽃봉오리


꽃기린의 꽃말을 알기 전까지는 그저 예쁜 선인장 꽃으로 보였는데 예수님의 꽃으로 알고 보니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꽃기린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가시면류관을 씌우진 않았을까 반성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262
1722 암연-손준혁 1 농촌시인 2019.08.18 139
1721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농촌시인 2019.08.18 106
1720 정류장-손준혁 농촌시인 2019.08.18 180
1719 나뭇잎-손준혁 1 농촌시인 2019.08.18 131
1718 그리움-손준혁 농촌시인 2019.08.18 143
1717 네가나를-손준혁 농촌시인 2019.08.12 107
1716 이별의기차 -손준혁 2 농촌시인 2019.08.12 211
1715 바다꿈 1 칼눈 2019.08.06 129
1714 돼지국밥 1 칼눈 2019.07.19 216
1713 빵과 밥! 2 뻘건눈의토끼 2019.07.11 179
1712 그대로 1 구거궁문꽈 2019.06.16 211
» 꽃기린 1 file 꽃기린 2019.06.10 223
1710 모란꽃 피면-손준혁 1 농촌시인 2019.06.09 237
1709 인생-손준혁 2 농촌시인 2019.06.09 244
1708 오늘의 나를 찾는다 1 salt 2019.06.04 233
1707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들... 토끼가... 1 뻘건눈의토끼 2019.05.28 261
1706 작약 1 밍밍 2019.05.10 195
1705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193
1704 나무와 나 1 salt 2019.04.29 215
1703 반의 반 평 내자리 salt 2019.04.29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