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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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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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195 |
1722 | 암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18 | 135 |
» |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18 | 100 |
1720 | 정류장-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18 | 172 |
1719 | 나뭇잎-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18 | 124 |
1718 | 그리움-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18 | 133 |
1717 | 네가나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12 | 99 |
1716 | 이별의기차 -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9.08.12 | 205 |
1715 | 바다꿈 1 | 칼눈 | 2019.08.06 | 118 |
1714 | 돼지국밥 1 | 칼눈 | 2019.07.19 | 199 |
1713 | 빵과 밥! 2 | 뻘건눈의토끼 | 2019.07.11 | 167 |
1712 | 그대로 1 | 구거궁문꽈 | 2019.06.16 | 192 |
1711 |
꽃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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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 2019.06.10 | 209 |
1710 | 모란꽃 피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6.09 | 222 |
1709 | 인생-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9.06.09 | 229 |
1708 | 오늘의 나를 찾는다 1 | salt | 2019.06.04 | 214 |
1707 |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들... 토끼가... 1 | 뻘건눈의토끼 | 2019.05.28 | 241 |
1706 | 작약 1 | 밍밍 | 2019.05.10 | 178 |
1705 | 개미들의 우주 2 | salt | 2019.05.09 | 175 |
1704 | 나무와 나 1 | salt | 2019.04.29 | 197 |
1703 | 반의 반 평 내자리 | salt | 2019.04.29 | 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