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99
어제:
93
전체:
358,653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72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9.09.07 09:04

그리운 너를 -손준혁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운 너를 -손준혁
오늘 하루가 왜 이리 길게 느껴지는 걸까
한순간에 잊히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기나긴 하루가  나를 힘들고 지치게 한다


그 지친
 하루 삶의 유일한 엔도로 핀 피로회복제
너만 있으면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홀연히 내 곁을 떠나가서
이제는 내 마음이 공허하게만 느껴지고
그 어떤 것들도 대신할 수 없다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었던


그리운 너는 너는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는지
그렇게 그렇게



그리운 너를 너를 애타게 불러본다
이제는 소리 없는 메아리이겠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16
1761 나보다 너를-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71
1760 너는 어디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80
1759 시들어버린꽃-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70
1758 너에게못다한편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116
1757 넝쿨처럼다가온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6
1756 우리사랑은 그래요아직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73
1755 매일그대를보며-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61
1754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66
1753 비련-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87
1752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80
1751 빗속의여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7
1750 마지막이라는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87
1749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49
1748 이미슬픈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38
1747 고백-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51
1746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3
1745 꽃피는 봄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35
1744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30
1743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54
» 그리운 너를 -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