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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11:12

고백-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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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손준혁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써 내려가는 편지
남몰래 꼭꼭 숨겨왔던 내 마음


너는 아직도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해
아직은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언젠가는 나의 진심을 알아주겠지
아니 너는 모를 거야



좋아하지만 망설이고
주저하고 그러다가 떠나갈까 봐서
내 스스로 후회를 할까 봐서


나는 오늘도 사랑을 가득 담은
정성의 편지를 쓴다


환하게 웃는 너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상상을 하면서

환히 웃는
너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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