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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를 보며-손준혁

언제나 밝은 그대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친절했던 그 모든 행동들

금방 사랑에 빠지게 하는
귀여운 매력
순간의 마법처럼 나를
행복과 축복 속에

헤어 나올 수 없게
푹 빠져들게
만들어
 

이제는 이제는 매일 그대 없이는
단 하루 1분조차도 아쉬워
함부로 할 수 없어 아니 소중해서
아까워

그렇게 그렇게 나는

매일매일 그대를 보면서
그대 생각에 밤잠을 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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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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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끝나버린이야기-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9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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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그림자같은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3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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