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린꽃-손준혁
꽃은 또지고 있다
철지난 때지난 계절의
변화가 물흐르듯
세상이 변하고
그리움도 쌓여
애틋함 과 함께
피고지는 꽃이 되기를
또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꽃도 만개 하고
그러다 그러다
꽃은 시들어 서서히
지고있다
아니 사라져 잊혀져만 간다
시들어버린꽃-손준혁
꽃은 또지고 있다
철지난 때지난 계절의
변화가 물흐르듯
세상이 변하고
그리움도 쌓여
애틋함 과 함께
피고지는 꽃이 되기를
또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꽃도 만개 하고
그러다 그러다
꽃은 시들어 서서히
지고있다
아니 사라져 잊혀져만 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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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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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310 |
1762 |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128 |
1761 | 나보다 너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146 |
1760 | 너는 어디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192 |
» | 시들어버린꽃-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128 |
1758 | 너에게못다한편지-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196 |
1757 | 넝쿨처럼다가온당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49 |
1756 | 우리사랑은 그래요아직은-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42 |
1755 | 매일그대를보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35 |
1754 |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18 |
1753 | 비련-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206 |
1752 |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207 |
1751 | 빗속의여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25 |
1750 | 마지막이라는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185 |
1749 |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99 |
1748 | 이미슬픈사랑-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13 |
1747 | 고백-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19 |
1746 |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20 |
1745 | 꽃피는 봄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07 |
1744 |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83 |
1743 |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