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를 지탱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어리석게 보인다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비추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상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인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영원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를 지탱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어리석게 보인다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나를 비추어 줄 시간이
많을 거라는
혼자만의 상상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이
한심해 보인다
나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등대가 무너지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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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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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00 |
1794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55 |
1793 | 봄을 기다리는 새 2 | 뻘건눈의토끼 | 2020.01.27 | 73 |
1792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49 |
1791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88 |
1790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71 |
1789 |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 뻘건눈의토끼 | 2019.12.03 | 80 |
»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10 |
1787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64 |
1786 | 내 삶 속에 나타났다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71 |
1785 | 뻘건토끼 ^_^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2 | 뻘건눈의토끼 | 2019.11.04 | 124 |
1784 | 이미그대로있어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1.03 | 51 |
1783 |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 아리랑 | 2019.10.24 | 69 |
1782 | 사랑은그렇게 찾아온다 1 | 농촌시인 | 2019.10.24 | 76 |
1781 | 기억너머의당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0.21 | 45 |
1780 | 낙엽 2 | soojeong | 2019.10.13 | 73 |
1779 | 안녕,가을아 1 | soojeong | 2019.10.13 | 50 |
1778 | 屍 와 詩 | Siva | 2019.10.09 | 32 |
1777 | 별은 내가슴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0.08 | 51 |
1776 | 끝나버린이야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9 | 43 |
1775 | 그래도나는-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9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