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싹.뚝
잘라버렸다
나에게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던
그의 목소리를 끊고 싶어서
싹.뚝
잘라버렸다
자르고나니 목 끝이 간질간질
자르고나니 눈 끝이 방울방울
추억과 인연을 끊고 싶었는데
그리움이 자라나는것 같다
그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싹.뚝
잘라버렸다
나에게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던
그의 목소리를 끊고 싶어서
싹.뚝
잘라버렸다
자르고나니 목 끝이 간질간질
자르고나니 눈 끝이 방울방울
추억과 인연을 끊고 싶었는데
그리움이 자라나는것 같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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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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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48 |
1797 | 너는 알고 있니 | sally | 2020.02.18 | 39 |
1796 | 춤추는 밤이 오면 | 첫사랑 | 2020.02.13 | 45 |
1795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69 |
1794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75 |
1793 | 봄을 기다리는 새 2 | 뻘건눈의토끼 | 2020.01.27 | 87 |
1792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64 |
1791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111 |
»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83 |
1789 |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 뻘건눈의토끼 | 2019.12.03 | 90 |
1788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20 |
1787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3 |
1786 | 내 삶 속에 나타났다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4 |
1785 | 뻘건토끼 ^_^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2 | 뻘건눈의토끼 | 2019.11.04 | 137 |
1784 | 이미그대로있어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1.03 | 63 |
1783 |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 아리랑 | 2019.10.24 | 81 |
1782 | 사랑은그렇게 찾아온다 1 | 농촌시인 | 2019.10.24 | 87 |
1781 | 기억너머의당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0.21 | 56 |
1780 | 낙엽 2 | soojeong | 2019.10.13 | 86 |
1779 | 안녕,가을아 1 | soojeong | 2019.10.13 | 58 |
1778 | 屍 와 詩 | Siva | 2019.10.09 | 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