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내 눈물이 가장 짙고 가장 무거울 것 같았다
한 방울이 턱 끝에서 떨어질 때마다
절대 잊지 못 할 시간일 줄 알았다
안개 속을 헤매는 것처럼
끝이 없는 곳을 걸었는데
햇빛이 드는 날이 오긴 할까
주저앉아 내 가슴을 때렸는데
결국 새파랬다가, 샛노래졌다가
다시 붉어지며 떨어지긴 하더라
그리고 또다시 파란 그것이 보일 때
나는 같은 길을 걸었다낙엽
내 눈물이 가장 짙고 가장 무거울 것 같았다
한 방울이 턱 끝에서 떨어질 때마다
절대 잊지 못 할 시간일 줄 알았다
안개 속을 헤매는 것처럼
끝이 없는 곳을 걸었는데
햇빛이 드는 날이 오긴 할까
주저앉아 내 가슴을 때렸는데
결국 새파랬다가, 샛노래졌다가
다시 붉어지며 떨어지긴 하더라
그리고 또다시 파란 그것이 보일 때
나는 같은 길을 걸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6766 |
| 1802 | 설화 1 | 설이 | 2020.04.23 | 487 |
| 1801 | 붉은 실 | 라임라 | 2020.04.21 | 545 |
| 1800 | 음 | 라임라 | 2020.04.21 | 496 |
| 1799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589 |
| 1798 | 오지 않을 임에게 | 블리영 | 2020.04.16 | 416 |
| 1797 | 아침이 밝아오는 까닭은 | 라임라 | 2020.04.10 | 641 |
| 1796 | 먼길 돌아 오신 그대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539 |
| 1795 | 붐비는 버스안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499 |
| » | 낙엽 | 인아 | 2020.04.08 | 540 |
| 1793 | 그대네게오면돼요-손준혁 3 | 농촌시인 | 2020.02.23 | 510 |
| 1792 | 너는 알고 있니 | sally | 2020.02.18 | 478 |
| 1791 | 춤추는 밤이 오면 | 첫사랑 | 2020.02.13 | 524 |
| 1790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583 |
| 1789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512 |
| 1788 | 봄을 기다리는 새 2 | 뻘건눈의토끼 | 2020.01.27 | 596 |
| 1787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534 |
| 1786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507 |
| 1785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519 |
| 1784 |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 뻘건눈의토끼 | 2019.12.03 | 635 |
| 1783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