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89
어제:
285
전체:
380,21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89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붐비는 버스 안

                                             하상국



사람들 붐비는 버스안

창가에 기댄채

가만히 모든 소리에 귀 기웁니다.

차들의 경적 소리

할머니들의 수다

청춘들의 연애사

아줌마들의 가정사

그리고 내릴곳을 놓친

이들의 다급함

가만히 모든 소리에 귀 기웁니다.

버스 안 흘러나오는 라디오

누군가의 전화벨 소리

사람들 붐비는 버스안

모든게 즐겁고 활기 넘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59
1802 설화 1 설이 2020.04.23 103
1801 붉은 실 라임라 2020.04.21 160
1800 라임라 2020.04.21 109
1799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유성민 2020.04.17 187
1798 오지 않을 임에게 블리영 2020.04.16 90
1797 아침이 밝아오는 까닭은 라임라 2020.04.10 190
1796 먼길 돌아 오신 그대 -라임라- 라임라 2020.04.10 114
» 붐비는 버스안 -라임라- 라임라 2020.04.10 122
1794 낙엽 인아 2020.04.08 110
1793 그대네게오면돼요-손준혁 3 농촌시인 2020.02.23 187
1792 너는 알고 있니 sally 2020.02.18 159
1791 춤추는 밤이 오면 첫사랑 2020.02.13 148
1790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강사슬 2020.02.09 212
1789 새의 꿈 아프락사스 2020.01.27 138
1788 봄을 기다리는 새 2 뻘건눈의토끼 2020.01.27 211
1787 사랑니가 있던 자리 jooha 2020.01.20 113
1786 한 해 홍차슈 2019.12.15 186
1785 단발머리 1 cooing 2019.12.09 166
1784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뻘건눈의토끼 2019.12.03 169
1783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할수있다 2019.11.12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