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 세상을 보며
나지막히 입 안을 맴도는
말들을 내밷으면,
창에 김이 서려
세상이 가려질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해
중얼거림으로 대신했다.
창문 밖 세상을 보며
나지막히 입 안을 맴도는
말들을 내밷으면,
창에 김이 서려
세상이 가려질까
입밖으로 꺼내지 못해
중얼거림으로 대신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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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5485 |
| 1822 | 웃음 많은 사람 1 | sehyuun | 2020.10.13 | 559 |
| 1821 | 해동 | 자주 | 2020.09.26 | 374 |
| 1820 |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사계절 편 -
1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386 |
| 1819 |
나의 어여쁜 개나리야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337 |
| 1818 |
달콤한 산책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296 |
| 1817 |
행복한 노을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445 |
| 1816 |
사랑은 아픈만큼 ♡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403 |
| 1815 | 자연속의 나 2 | salt | 2020.06.05 | 620 |
| 1814 | 노숙자 | 청도 | 2020.06.01 | 343 |
| 1813 | 소방관 | 청도 | 2020.06.01 | 317 |
| 1812 | 호텔 | 청도 | 2020.06.01 | 342 |
| 1811 | 비 오는 날이 좋다 1 | salt | 2020.05.15 | 345 |
| 1810 | 인생의 시작과 끝 | salt | 2020.05.13 | 318 |
| 1809 | 날마다 다른 하루 2 | salt | 2020.05.11 | 333 |
| 1808 |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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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512 |
| 1807 |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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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347 |
| 1806 |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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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3 | 297 |
| 1805 | 이제는 너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20.04.26 | 314 |
| 1804 | 비슷하지만 다른, | 휘끼 | 2020.04.26 | 485 |
| » | 중얼거리다 | 휘끼 | 2020.04.26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