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7
어제:
114
전체:
352,16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59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20.07.27 15:45

행복한 노을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복한 노을

 

반듯한 직장 하나

내세울 만한

용기 하나 없이

 

세월은 흘러가는 것만

같아서 고개를 푹 숙인다

 

아름다운 여름 비

하늘은 곧 맑아지겠지만

오늘은 너무 많이 오는 걸

 

비 온 뒤에 하늘처럼

내 인생에도 무지개가

곧 그려지기를..

 

나의 한숨이 내 주변을

습하게 할지라도

날 피하지마세요

 

제 마음에도 무지개가

그려질 하늘은 있으니

 

내 마음속 푸른 하늘이여

노오랗게 흩뿌려질 때

나의 미소 맞이할 수 있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08
1821 해동 자주 2020.09.26 150
1820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사계절 편 - 1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182
1819 나의 어여쁜 개나리야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106
1818 달콤한 산책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114
» 행복한 노을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93
1816 사랑은 아픈만큼 ♡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103
1815 자연속의 나 2 salt 2020.06.05 171
1814 노숙자 청도 2020.06.01 128
1813 소방관 청도 2020.06.01 111
1812 호텔 청도 2020.06.01 89
1811 비 오는 날이 좋다 1 salt 2020.05.15 140
1810 인생의 시작과 끝 salt 2020.05.13 77
1809 날마다 다른 하루 2 salt 2020.05.11 107
1808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7 105
1807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7 55
1806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3 60
1805 이제는 너를-손준혁 농촌시인 2020.04.26 75
1804 비슷하지만 다른, 휘끼 2020.04.26 70
1803 중얼거리다 휘끼 2020.04.26 50
1802 설화 1 설이 2020.04.23 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