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9
어제:
13
전체:
297,29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59546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2865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7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23.01.28 01:39

추억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억 

혁진   김선일


한없이 봄날이라 생각한 그 시절

탱탱하고 달덩이 같은 그 날


거침 없고 마음 둥글어

고락 나누던 따스함


그리운 얼굴에 추억된 사진들

갈수 없어도 사진속 동그마한

친구들의 마음도 가슴에 서린다


남해의 달빛도 출렁이는 바닷물은

그대로 인데 


애잔한 사랑의 그림자도 그대로이고

그날의 그리움도 그대로인데


호젓한 붉은 동백꽂만이

가슴에 메아리로 남아 있구려

2023. 정월스무엿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46
1837 지란지교의 향기 (詩) 글빚는마을 2023.03.02 26
1836 1 춘광 2023.01.28 50
» 추억 1 춘광 2023.01.28 44
1834 많음과 적음의 차이 뻘건눈의토끼 2021.09.13 121
1833 나의 일 년 1 미세먼지 2021.01.05 180
1832 까치밥 1 모두레3426 2020.12.06 129
1831 목소리의 온도 1 미세먼지 2020.12.06 117
1830 어느 소년의 궁금증 뻘건눈의토끼 2020.11.03 93
1829 사랑을 반복하는 과정 sehyuun 2020.10.13 111
1828 노력 sehyuun 2020.10.13 109
1827 웃음 많은 사람 1 sehyuun 2020.10.13 88
1826 해동 자주 2020.09.26 102
1825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사계절 편 - 1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149
1824 나의 어여쁜 개나리야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86
1823 달콤한 산책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91
1822 행복한 노을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71
1821 사랑은 아픈만큼 ♡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80
1820 자연속의 나 2 salt 2020.06.05 115
1819 노숙자 청도 2020.06.01 101
1818 소방관 청도 2020.06.01 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