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의 향기
김 병 섭
이 불신의 시대에
내가 믿는 이 있고.
또 나를 믿어주는 이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그것은 마치 향수 가게에 들러
향수를 사지 않아도.
그윽한 향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이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불신의 나 자신까지 정화되어
감화될 수 있기 때문 이리라.
지란지교의 향기
김 병 섭
이 불신의 시대에
내가 믿는 이 있고.
또 나를 믿어주는 이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그것은 마치 향수 가게에 들러
향수를 사지 않아도.
그윽한 향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이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불신의 나 자신까지 정화되어
감화될 수 있기 때문 이리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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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 어느 소년의 궁금증 | 뻘건눈의토끼 | 2020.11.03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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