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에 도착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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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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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57 |
1846 | 친정 엄마와 1박 2일 | 정혜엄마 | 2023.11.19 | 25 |
1845 | 춘천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에 얽힌 비화 | 정혜엄마 | 2023.11.19 | 23 |
1844 | 춘천 청평사에 얽힌 전설 | 정혜엄마 | 2023.11.19 | 19 |
1843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길이와 폭 | 정혜엄마 | 2023.11.14 | 27 |
1842 | 나의 빛의 향연과 사진찍기 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27 |
1841 | 나의 위로와 쉼 힐링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26 |
1840 |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 정혜엄마 | 2023.11.14 | 19 |
1839 | 계양구청 남측광장 국화꽃 전시회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25 |
» | 양평 세미원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32 |
1837 | 지란지교의 향기 (詩) | 글빚는마을 | 2023.03.02 | 32 |
1836 | 별 1 | 춘광 | 2023.01.28 | 61 |
1835 | 추억 1 | 춘광 | 2023.01.28 | 57 |
1834 | 많음과 적음의 차이 | 뻘건눈의토끼 | 2021.09.13 | 124 |
1833 | 나의 일 년 1 | 미세먼지 | 2021.01.05 | 188 |
1832 | 까치밥 1 | 모두레3426 | 2020.12.06 | 136 |
1831 | 목소리의 온도 1 | 미세먼지 | 2020.12.06 | 122 |
1830 | 어느 소년의 궁금증 | 뻘건눈의토끼 | 2020.11.03 | 94 |
1829 | 사랑을 반복하는 과정 | sehyuun | 2020.10.13 | 112 |
1828 | 노력 | sehyuun | 2020.10.13 | 112 |
1827 | 웃음 많은 사람 1 | sehyuun | 2020.10.13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