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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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26 | 유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8 |
25 | 광주의봄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6 |
24 | 당신께사랑의편지를 2 | 깜윤아내 | 2014.11.26 | 58 |
23 | 무뎌진칼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95 |
22 | 바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114 |
21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20 | 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7 |
19 | 옥중에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47 |
18 | 산들바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50 |
» | 모정의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145 |
16 | 난항상그곳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74 |
15 | 날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30 |
14 | 소나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42 |
13 | 청산별곡-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52 |
12 |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 회유 | 2014.11.22 | 120 |
11 | 꿈을 극복하는 법 1 | 회유 | 2014.11.18 | 70 |
10 | 순간과 영원과 아름다움의 상관관계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08 |
9 |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87 |
8 |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36 |
7 | 태양의 하루 1 | 하루나 | 2014.10.30 | 78 |
언제나 가슴을 뭉쿨하게 하는 어머니 생각...
그런데 그런 어버이를 모시려 하질 않고 구박하며 내다 버리는 불효막심한 자식들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