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모정의강-손준혁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신곳은 따뜻한
난로 입니다
살아생전 느껴보지못한
그 따뜻함을 이제 후회의 눈물로
대신해봅니다
모진 세월속에 찢어진가난속에
굽은허리는 세월의 허무함만을
말하죠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그말
어머니당신이 말하던 시간
어머니당신이 말하던추억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추억이고
아려한사진한장입니다
비가오는날이면 어머니
사무치게그립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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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252 |
22 | 바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140 |
21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90 |
20 | 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113 |
19 | 옥중에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93 |
18 | 산들바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95 |
» | 모정의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200 |
16 | 난항상그곳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144 |
15 | 날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89 |
14 | 소나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85 |
13 | 청산별곡-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98 |
12 |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 회유 | 2014.11.22 | 154 |
11 | 꿈을 극복하는 법 1 | 회유 | 2014.11.18 | 127 |
10 | 순간과 영원과 아름다움의 상관관계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44 |
9 |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25 |
8 |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94 |
7 | 태양의 하루 1 | 하루나 | 2014.10.30 | 135 |
6 |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 |
햇콩 | 2014.10.16 | 439 |
5 | 시를 쓸 때 1 | okahaok | 2014.09.01 | 291 |
4 |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 |
korean | 2014.07.16 | 358 |
3 |
타임아일랜드
1 ![]() |
korean | 2014.07.16 | 263 |
언제나 가슴을 뭉쿨하게 하는 어머니 생각...
그런데 그런 어버이를 모시려 하질 않고 구박하며 내다 버리는 불효막심한 자식들이 늘어만 가고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