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 깊숙한 곳을 헤집는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정열적인
순백의 옷으로 스스로를 숨기는
그.
내가 그와 처음 만난 날
이미 그는 나에게도 와있었다
이제와 느끼게 되는
그가 내뿜는 조용한 연기는
내 마음도 울렁인다ㅡ.
나의 마음 깊숙한 곳을 헤집는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정열적인
순백의 옷으로 스스로를 숨기는
그.
내가 그와 처음 만난 날
이미 그는 나에게도 와있었다
이제와 느끼게 되는
그가 내뿜는 조용한 연기는
내 마음도 울렁인다ㅡ.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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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08 |
541 | 아쉬움 만 가득히-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6 | 76 |
540 | 사는 것이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5 | 29 |
539 | 맨드라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4 | 33 |
538 | 커피한잔의여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4 | 51 |
537 | 사랑이 다 지나가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4 | 29 |
536 | 방(房) 3 | 키다리 | 2017.10.09 | 56 |
535 | 사랑의 아픔이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8 | 25 |
534 | 내 마음 가득히 -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7 | 21 |
533 | 이별을 말하고 -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6 | 40 |
532 | 창밖속에 그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6 | 15 |
531 | 그대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4 | 19 |
530 | 그리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03 | 19 |
529 | 생각 1 | rlathgml | 2017.09.29 | 23 |
528 | 꼬리잡기 1 | 안성우짱짱맨 | 2017.09.25 | 28 |
527 | 붓 2 | 키다리 | 2017.09.14 | 47 |
526 | 애타는마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09.11 | 27 |
525 | 삶과존재의이유-손준혁 | 농촌시인 | 2017.09.11 | 18 |
» | 죽음의 사나이 | 상성 | 2017.09.10 | 19 |
523 | 어떤이의 긍지 | 상성 | 2017.09.10 | 21 |
522 | 인상 피어라 | 상성 | 2017.09.10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