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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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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젖지 않으면

마음의 꽃을 그려낼 수 가없다


흠뻑 젖은 몸으로

하얀

그대 앞에 나서면


별과 별 사이로 흐르는 우주의 숨결같은

마음의 향기가 피어난다


입으로 피우지 못하는 진정한 향기를

주저없이

그려 내는 속마음


젖지 않으면

피워 낼 수 없는 영혼의 꽃이라오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7.09.14 22:07
    저기 키다리님! 아주 감동받았습니다. 시가 짧은 편이지만 묵직한 표현이 마음에 좀 들었습니다. ^_^ 토끼
  • ?
    키다리 2017.09.15 10:26
    고맙습니다..빨간눈의토끼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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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80
546 단념-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1.19 18
545 고독한밤-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1.19 24
544 고독-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69
543 항구의눈물-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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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아쉬움 만 가득히-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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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이별을 말하고 -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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