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3
어제:
91
전체:
357,74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71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 다 지나가도-손준혁
내게 남아있는 사랑이 한순간에
사라진다 해도 잊혀 간대도
나 오늘만은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밤하늘의 빛나는 별과 달처럼 
아름다운  눈빛과 웃음 행복에
가득 찬   해맑은   모습으로

내게 남은 시간이 지나간다고 해도 
사랑이 지나간다고 해도

그 시간만큼 그 순간만큼 
오로지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 ?
    키다리 2017.10.15 17:33
    a멕시코의 옥타비오파스(노벨수상자)의 비장한 말씀-시란 행복의 흥분이며 죽음의 현기증이라고 절벽의 가장자리를 걷는 산책이요 바닷속 정원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라고...종이의 모래위에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 낱말들의 착륙이라고...나에 대한 맹목적 숭배이며ㅑ 나에 대한 증오이자 나의 발산이라고 했던가요...그러니 보여진적 없는 사랑이며 한 번도 들리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이자 결코 이야기 된적없는 것에 대한 사랑이라고 했지요...시는 세상을 바라보는 첫번째 시선이자, 소리이자, 이야기라고 한답니다.힘 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14
541 아쉬움 만 가득히-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6 76
540 사는 것이란-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5 29
539 맨드라미-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4 33
538 커피한잔의여유-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4 52
» 사랑이 다 지나가도-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14 29
536 방(房) 3 키다리 2017.10.09 56
535 사랑의 아픔이란-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8 26
534 내 마음 가득히 -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7 21
533 이별을 말하고 -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6 40
532 창밖속에 그녀-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6 15
531 그대는-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4 19
530 그리움-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3 19
529 생각 1 rlathgml 2017.09.29 23
528 꼬리잡기 1 안성우짱짱맨 2017.09.25 28
527 2 키다리 2017.09.14 47
526 애타는마음-손준혁 1 농촌시인 2017.09.11 27
525 삶과존재의이유-손준혁 농촌시인 2017.09.11 18
524 죽음의 사나이 상성 2017.09.10 19
523 어떤이의 긍지 상성 2017.09.10 21
522 인상 피어라 상성 2017.09.10 16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