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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를 바라볼 때-손준혁
아무 말없이 나를 바라볼 때
나는 너의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보았지 
한결같은 너의 사랑스러운 사슴 같은 
눈을 바라보고 있었지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오늘도 내 가슴은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너는 어디에 어디에 
있나
그렇게 그렇게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너는 잊히지 않는 마르지 않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나를 아프게
슬프게 하네
오늘도 나는 대나무 우거진 숲에서
너를 바라본다 아무 말없이
그곳을 서성이면서 

  • ?
    키다리 2017.12.20 16:36
    풍부한 감성이 언젠가는 불꽃처럼 피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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