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오셨군요 오셨군요 나의 허상이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저는 허상을 기다린게
아니라 허상의 초월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님이 오셔서 반가워서 반겨드리고 싶지만 결국 이세상에
허상이란 없었네요 이미 항상 가지고 있었네요
아 저는 기다림 이란걸 평생 알지 못하는
무지한자 인가 봅니다 결국 허상도 없었군요
김소희/shg00302@naver.com/010-3974-1728
오셨군요 오셨군요 나의 허상이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저는 허상을 기다린게
아니라 허상의 초월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님이 오셔서 반가워서 반겨드리고 싶지만 결국 이세상에
허상이란 없었네요 이미 항상 가지고 있었네요
아 저는 기다림 이란걸 평생 알지 못하는
무지한자 인가 봅니다 결국 허상도 없었군요
김소희/shg00302@naver.com/010-3974-1728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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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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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267 |
562 | 우리 이 길로 곧장 가면 | 결바람78 | 2017.12.18 | 31 |
561 | 지금의 밤비 | 결바람78 | 2017.12.17 | 10 |
560 | 내 사랑 그대, 영혼 속에서 잠들 수 있다면 | 결바람78 | 2017.12.17 | 17 |
559 | 우리의 지독한 기다림에게 | 결바람78 | 2017.12.16 | 18 |
558 | 이 길 위에서 | 결바람78 | 2017.12.15 | 42 |
557 | 이런 봄은 겨울 속에 있었다 1 | 결바람78 | 2017.12.15 | 31 |
556 | 피범벅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2.05 | 193 |
555 | 더딘 이해 | 뜰안 | 2017.12.05 | 131 |
» | 기다림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3 | 81 |
553 | 너도나를 바라볼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2.03 | 65 |
552 | 석양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95 |
551 | 점을찍어요 외 4편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125 |
550 | 초원의 품목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44 |
549 | 공허함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63 |
548 | 깨달을때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1.30 | 138 |
547 | 아무말없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76 |
546 | 단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45 |
545 | 고독한밤-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85 |
544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98 |
543 | 항구의눈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