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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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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기울어지듯

네가 내게서 멀어지던 날,


나는

너의 발자국에 담겨

한참을 울었다.


내 눈물은

애달프게 애달프게

너의 발자국에 담겨졌다.


내 눈에 가득한 애증,

너의 발자국은

나의 눈물로 차고 넘쳤다.


너의 발자국은

어여쁜 노을을 만나

눈부시게도 빛이 났다.


나는 이제 까치놀을  보고서

네 생각을 한다.


------------------------------------------

성명 : 박수현

이메일 : kfc1148@naver.com

  • ?
    키다리 2018.01.23 10:35
    여린 잎과 잎사이 푸른 하늘이 열리 듯...님의 발자국 속에 피어나는..고운 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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