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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9:23

어머니손-손준혁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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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왔던 우리엄마 손이

나를 아프게한다


고운손길 그숨결  청아한

목소리 따스한 품곁


고이 간직한 그손이 

나를 슬프게한다


아름다운 나의어머니 

가신길 마저도 

꽃같으신


나의 어머니 그리워도

슬퍼도 나는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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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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