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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슬픔에 익숙해진다고들 하는데

더욱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 슬픔을

모든 번뇌에서 자유로운 누군가가 가져가 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나의 불행을 말하고 다니면 불행이 옅어진다고들 하는데

큰 재앙을 불러온 이 불행을

입이 가벼운 누군가가 퍼뜨리고 다녀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얌체 짓을 하면 양심 없는 놈들이라고들 하는데

그저 방관했을 뿐인 나의 가슴을 짓눌러 숨쉬기 어렵게 하는 이 양심을

위선자라 모욕하지 말고 참 따뜻한 마음을 가졌구나라고 말해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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