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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대형 전통 시장에 가면              좋기는 하지만 비용을 아껴야 했다             길치라 반복되는 상가를 또 볼 땐 실수로 안다          조금 살다 짚어 보니            우연같은 운명은 존재하는지           지금까지 마음 속을 옹골지게 자리잡고 있다           대형 희망 시장이 만들어지면           제품처럼 고르겠다           몹시 지쳐서 헤매다가도 반드시 찾게되는          땡땡땡 그 곳 그 선택은           0원이지만 가장 값비싸게 아끼고 절대 교환하지 않는         나만의 몫이 되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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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2
806 우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바람78 2018.03.24 2
805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결바람78 2018.03.24 0
804 질투는 나의 힘 결바람78 2018.03.24 2
803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우리 결바람78 2018.0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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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결바람78 2018.03.21 0
799 아름다운 겨울 등산 결바람78 2018.0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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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792 꿈 해몽 결바람78 2018.03.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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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뜰안 2018.03.15 74
787 그대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결바람78 2018.03.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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