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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0:15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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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삭망


시간이 흐르면

나는 그려보고싶다

세월의 풍파에
모난 마음이 깎이고
수많은 욕심이 떨어져나가
점점
그분을 닮아가는

나는 그려보고싶다
시간이 흘러
최대한 흐를 수 있는
그 시간의 끝에서

나는 그분을 보기를 원한다
나는 그분을 닮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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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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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지나는 겨울 애상 결바람78 2018.04.19 12
899 우리 희망이라는 이름의 해독제 결바람78 2018.04.19 10
898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결바람78 2018.04.19 9
897 그 사람들 사이에서 꽃잉이필 때 결바람78 2018.04.18 14
896 사랑할땐 알아두세요 결바람78 2018.04.1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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