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96
어제:
91
전체:
352,54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59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7.18 12:53

내가 한 줌의 흙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08
1241 그래요 당신은 내게 결바람78 2018.07.19 7
1240 온화한 바람으로 결바람78 2018.07.19 8
1239 너의 침묵 결바람78 2018.07.19 6
1238 달아나는 그대 결바람78 2018.07.19 6
1237 내 삶의 의미를 결바람78 2018.07.18 6
1236 언젠가는 결바람78 2018.07.18 12
1235 산산이 부서지는 결바람78 2018.07.18 6
1234 분주히 돌아다니고 결바람78 2018.07.18 13
» 내가 한 줌의 흙 결바람78 2018.07.18 6
1232 함박같은 웃음이 결바람78 2018.07.18 18
1231 사랑하는데 결바람78 2018.07.18 6
1230 내 가슴에 따뜻하게 결바람78 2018.07.18 6
1229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결바람78 2018.07.18 6
1228 우리 첫사랑의 결바람78 2018.07.17 6
1227 다하는 그 날까지 결바람78 2018.07.17 6
1226 낮잠을 종일 잤어도 결바람78 2018.07.17 6
1225 아름답게 수놓는 결바람78 2018.07.17 6
1224 그대를 위한 결바람78 2018.07.17 6
1223 사랑의 기쁨 결바람78 2018.07.17 6
1222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결바람78 2018.07.17 6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