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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53

내가 한 줌의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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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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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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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온화한 바람으로 결바람78 2018.07.19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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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한 줌의 흙 결바람78 2018.07.18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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