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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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08 |
1241 | 그래요 당신은 내게 | 결바람78 | 2018.07.19 | 7 |
1240 | 온화한 바람으로 | 결바람78 | 2018.07.19 | 8 |
1239 | 너의 침묵 | 결바람78 | 2018.07.19 | 6 |
1238 | 달아나는 그대 | 결바람78 | 2018.07.19 | 6 |
1237 | 내 삶의 의미를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36 | 언젠가는 | 결바람78 | 2018.07.18 | 12 |
1235 | 산산이 부서지는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34 | 분주히 돌아다니고 | 결바람78 | 2018.07.18 | 13 |
» | 내가 한 줌의 흙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32 | 함박같은 웃음이 | 결바람78 | 2018.07.18 | 18 |
1231 | 사랑하는데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30 | 내 가슴에 따뜻하게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29 |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 결바람78 | 2018.07.18 | 6 |
1228 | 우리 첫사랑의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7 | 다하는 그 날까지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6 | 낮잠을 종일 잤어도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5 | 아름답게 수놓는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4 | 그대를 위한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3 | 사랑의 기쁨 | 결바람78 | 2018.07.17 | 6 |
1222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결바람78 | 2018.07.17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