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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잘 알지 못하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온화함으로 마음을 안아주는

너그러운 햇살

푸근함으로 영혼을 감싸주는

창공의 흰 구름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향긋하게 다가와

어느새 물결처럼 마음을 흔드는 당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조건 없이 하염없이 베풀고

나는 당신을 잘 몰라도

내리는 빗줄기에 목마름을 해소하는 나무처럼

눈 부신 태양을 두 팔 벌려 맞이하는 풀잎처럼

쏟아지는 축복에 벅차오르는 얼굴

반가움으로 노래하는 목소리로

여기에 서 있습니다

 

당신을 잘 알지 못하는 내가

얼떨결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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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5555
1262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결바람78 2018.07.23 266
1261 애정의 그물로도 결바람78 2018.07.23 303
1260 그대 조용히 나를 결바람78 2018.07.22 377
1259 진정한 사랑을 하기 결바람78 2018.07.22 285
1258 당신을 흔들어놓았던 결바람78 2018.07.22 192
1257 참을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 결바람78 2018.07.22 251
1256 님께서 얼어 붙은 결바람78 2018.07.22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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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안간힘을 써도 결바람78 2018.07.21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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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결바람78 2018.07.20 243
» 당신을 잘 알지 못하지만 결바람78 2018.07.20 247
1245 언제나 소중한 당신 결바람78 2018.07.20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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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남이 볼까두려워 결바람78 2018.07.20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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