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556
어제:
622
전체:
323,81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03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496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7.30 01:04

스러지고 마는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yuFswP.jpg

 

나는 변하고 있습니다.

 

이젠 시간이 흐른 탓인지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들뜬 감정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습니다.

 

사랑이란

스러지고 마는 감정이 아니기에

 

이제 사랑의 노력을 할 때입니다.

그대는 이 말에 어떤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

몹시 기쁩니다

 

변하기 쉬운 감정의 물결이 잔잔해진 다음에

찾아오는 새로운 사랑, 확고한 사랑.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고통과 더불어 자라나고 더욱 다져집니다.

 

그대와 더불어

세상이 새롭게 열리고,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 모든 것들이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예전엔

그저 스쳐 지났던

 

길섶의 풀이나

굴러다니는 돌멩이까지도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는 듯합니다.

나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그대를 통해 나타나고 나는

그대로 인해 변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90
1301 오랜 기다림 속에 결바람78 2018.07.31 3
1300 사랑법 결바람78 2018.07.31 1
1299 믿을수 없을 결바람78 2018.07.31 3
1298 등돌린 사랑조차 결바람78 2018.07.31 4
1297 마음 결바람78 2018.07.31 3
1296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결바람78 2018.07.30 4
1295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결바람78 2018.07.30 4
1294 별과 연결되어 결바람78 2018.07.30 5
1293 나무 뒤에 숨어 결바람78 2018.07.30 4
» 스러지고 마는 결바람78 2018.07.30 4
1291 우리 사랑은 결바람78 2018.07.29 5
1290 내 몸은 어제보다 결바람78 2018.07.29 6
1289 간직하고 싶습니다. 결바람78 2018.07.29 5
1288 사는 일은 결바람78 2018.07.29 6
1287 당신은 들꽃처럼 결바람78 2018.07.28 5
1286 나는 의자에 결바람78 2018.07.28 4
1285 멀어질수록 결바람78 2018.07.27 4
1284 어떤 것은 결바람78 2018.07.27 5
1283 입술만 마르다 결바람78 2018.07.27 3
1282 나는 좀 어리석어 결바람78 2018.07.27 4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