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 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 할 바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에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픈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지 않을 때 아쉬움 속에 수없이
뒤돌아 보며 가슴에
배어나는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 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 할 바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에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픈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지 않을 때 아쉬움 속에 수없이
뒤돌아 보며 가슴에
배어나는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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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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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227 |
1322 | 어느 날 갑자기 | 결바람78 | 2018.08.05 | 44 |
» | 짧은 시간인데도 | 결바람78 | 2018.08.05 | 55 |
1320 | 너를 향한 사랑 | 결바람78 | 2018.08.05 | 66 |
1319 | 길을 가다 우연히 | 결바람78 | 2018.08.04 | 43 |
1318 | 조용히 들여다 볼 | 결바람78 | 2018.08.04 | 100 |
1317 | 내 마음의 파문 | 결바람78 | 2018.08.04 | 35 |
1316 | 노래를 부르는 | 결바람78 | 2018.08.04 | 30 |
1315 | 모랫벌을 건너며 | 결바람78 | 2018.08.03 | 35 |
1314 | 조금만 더 늦게 | 결바람78 | 2018.08.03 | 99 |
1313 | 그 속에서 당신의 그리움을 | 결바람78 | 2018.08.03 | 39 |
1312 | 돌아보면 | 결바람78 | 2018.08.03 | 73 |
1311 | 하지만 그 보다 더 | 결바람78 | 2018.08.02 | 51 |
1310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결바람78 | 2018.08.02 | 33 |
1309 |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02 | 103 |
1308 | 굳이 그대가 | 결바람78 | 2018.08.02 | 65 |
1307 | 그대를 괴롭히고 | 결바람78 | 2018.08.01 | 36 |
1306 | 숲속에서 빛나네 | 결바람78 | 2018.08.01 | 62 |
1305 | 처마끝을 타고 | 결바람78 | 2018.08.01 | 57 |
1304 | 가거라 아주 먼곳으로 | 결바람78 | 2018.08.01 | 100 |
1303 | 너 생각하는 일로 하루가 지고 | 결바람78 | 2018.08.01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