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 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 할 바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에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픈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지 않을 때 아쉬움 속에 수없이
뒤돌아 보며 가슴에
배어나는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 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 할 바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에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픈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지 않을 때 아쉬움 속에 수없이
뒤돌아 보며 가슴에
배어나는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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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2 |
1326 | 단 한 사람만을 | 결바람78 | 2018.08.06 | 0 |
1325 | 그녀는 아파지네요 | 결바람78 | 2018.08.06 | 1 |
1324 | 서쪽 하늘 바닷가 | 결바람78 | 2018.08.06 | 1 |
1323 | 알게 될때쯤 | 결바람78 | 2018.08.05 | 1 |
1322 | 어느 날 갑자기 | 결바람78 | 2018.08.05 | 3 |
» | 짧은 시간인데도 | 결바람78 | 2018.08.05 | 4 |
1320 | 너를 향한 사랑 | 결바람78 | 2018.08.05 | 3 |
1319 | 길을 가다 우연히 | 결바람78 | 2018.08.04 | 1 |
1318 | 조용히 들여다 볼 | 결바람78 | 2018.08.04 | 2 |
1317 | 내 마음의 파문 | 결바람78 | 2018.08.04 | 2 |
1316 | 노래를 부르는 | 결바람78 | 2018.08.04 | 2 |
1315 | 모랫벌을 건너며 | 결바람78 | 2018.08.03 | 0 |
1314 | 조금만 더 늦게 | 결바람78 | 2018.08.03 | 1 |
1313 | 그 속에서 당신의 그리움을 | 결바람78 | 2018.08.03 | 1 |
1312 | 돌아보면 | 결바람78 | 2018.08.03 | 1 |
1311 | 하지만 그 보다 더 | 결바람78 | 2018.08.02 | 0 |
1310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결바람78 | 2018.08.02 | 1 |
1309 |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02 | 1 |
1308 | 굳이 그대가 | 결바람78 | 2018.08.02 | 0 |
1307 | 그대를 괴롭히고 | 결바람78 | 2018.08.0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