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7
어제:
80
전체:
307,74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65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421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8.16 22:52

고향 떠난 자식들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uIarmY.jpg

 

아마도 그 곳에는

 

수크령에도 이슬은 맺히리

삼나무 오리나무 늙은 참나무

 

그 오만한 가지들

땅을 향해 겸허히 손 모으리

 

고향집 마당에 감홍시 떨어지리

그 홍시 곱게 닦아 툇마루에 두고

 

내 어미

고향 떠난 자식들 기다리고 계시리

 

고마리와 여뀌는 지금쯤 까무러치리

습지에 담근 질척한 몸으로

몇 차례의 간음을 서슴치 않았으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83
1386 낙타의 발자국을 밟으며 결바람78 2018.08.17 4
1385 하염 없는 길 결바람78 2018.08.17 1
1384 햇살에 곱게 피어난 결바람78 2018.08.17 8
1383 동네 머슴아들은 결바람78 2018.08.17 5
1382 여기가 어디던가 결바람78 2018.08.17 3
1381 오늘도 강물은 흐르건만 결바람78 2018.08.17 2
1380 어둠이 웅성거리는 결바람78 2018.08.16 2
» 고향 떠난 자식들 결바람78 2018.08.16 1
1378 지나온 생애 결바람78 2018.08.16 1
1377 돌아서서 가다 다시 뛰어와 결바람78 2018.08.16 1
1376 내 여기 기대앉음은 결바람78 2018.08.16 4
1375 만나자는 친구도 결바람78 2018.08.16 1
1374 굳게 닫혀진 인간의 결바람78 2018.08.15 5
1373 어두운 밤도 결바람78 2018.08.15 0
1372 무심으로 바라 볼 때 결바람78 2018.08.15 0
1371 아름다운 언어로 결바람78 2018.08.15 3
1370 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 결바람78 2018.08.15 1
1369 얼굴 붉은 사과 두 알 결바람78 2018.08.14 3
1368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결바람78 2018.08.14 5
1367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결바람78 2018.08.14 3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