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언젠가는 그 생명도
끝이 나겠지만
씨앗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다시 돌린다.
땅에 떨어지는 날까지
햇살과 푸른 하늘 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꾼다.
삶이란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여물어 가는 열매
꽃이 피고 열매가 열기까지
빗물에도 시달려야 하겠지만
성숙한 열매를 위하여
오늘도 땀을 흘린다.
사랑은 보이기 위한 것
나는 더없이 좋구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270 |
| » | 땅에 떨어지는 | 결바람78 | 2018.08.31 | 101 |
| 1461 | 나는 더없이 좋구나 | 결바람78 | 2018.08.31 | 39 |
| 1460 | 날개를 달아 | 결바람78 | 2018.08.31 | 62 |
| 1459 | 누구나처럼 삶의 | 결바람78 | 2018.08.31 | 92 |
| 1458 | 당신의 모든것을 | 결바람78 | 2018.08.31 | 42 |
| 1457 | 저 혼자 깊어지는 | 결바람78 | 2018.08.31 | 128 |
| 1456 | 희망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31 | 144 |
| 1455 | 내 가슴에선 | 결바람78 | 2018.08.28 | 145 |
| 1454 | 숲으로 간다 | 결바람78 | 2018.08.28 | 98 |
| 1453 | 외로움이 큰 만큼 | 결바람78 | 2018.08.27 | 56 |
| 1452 |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 결바람78 | 2018.08.27 | 52 |
| 1451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결바람78 | 2018.08.27 | 40 |
| 1450 | 산은 날마다 손을 내밀어 | 결바람78 | 2018.08.27 | 140 |
| 1449 | 민들레 목걸이 | 결바람78 | 2018.08.27 | 138 |
| 1448 | 사랑할 수밖에 없는 | 결바람78 | 2018.08.27 | 63 |
| 1447 | 인간의 환상이 | 결바람78 | 2018.08.26 | 112 |
| 1446 | 그런 길은 없다 | 결바람78 | 2018.08.26 | 81 |
| 1445 | 괴로웠을 그런대로 | 결바람78 | 2018.08.26 | 171 |
| 1444 | 바람이여 | 결바람78 | 2018.08.26 | 99 |
| 1443 | 작년에 피던 꽃 | 결바람78 | 2018.08.25 | 1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