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손준혁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한다
장맛비가 폭포수처럼 내리던 그때를
아름다운 눈망울 사랑스럽던 너의
미소를 말없이 바라보며
애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비에 젖은 서로의 몸을 보며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향기와 체온
이제는 아련하기만
아쉬움 미련 지나간 시간의 방황과 함께
한순간의 바람처럼 스쳐간다
그때 아직도 기억한다
그때 -손준혁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한다
장맛비가 폭포수처럼 내리던 그때를
아름다운 눈망울 사랑스럽던 너의
미소를 말없이 바라보며
애타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비에 젖은 서로의 몸을 보며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향기와 체온
이제는 아련하기만
아쉬움 미련 지나간 시간의 방황과 함께
한순간의 바람처럼 스쳐간다
그때 아직도 기억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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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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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 | 기다림만이 내 몸짓의 | 결바람78 | 2018.09.05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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