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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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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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38 |
1517 | 가을밤 | 결바람78 | 2018.09.07 | 9 |
1516 | 나 오늘도 그대 향한 | 결바람78 | 2018.09.07 | 10 |
1515 | 바람이고 싶다 나는 | 결바람78 | 2018.09.06 | 3 |
1514 | 사람들 속에서도 | 결바람78 | 2018.09.06 | 3 |
1513 | 늦은 가을 숲에서 | 결바람78 | 2018.09.06 | 4 |
1512 | 무너져 내리듯 | 결바람78 | 2018.09.06 | 3 |
1511 | 눈물 | 결바람78 | 2018.09.06 | 2 |
1510 | 나 인줄 아세요 | 결바람78 | 2018.09.06 | 2 |
1509 |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 결바람78 | 2018.09.06 | 4 |
1508 |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 결바람78 | 2018.09.06 | 3 |
1507 | 풀잎 | 결바람78 | 2018.09.05 | 4 |
1506 | 나만 등대 밑에서 | 결바람78 | 2018.09.05 | 2 |
1505 | 또한 내 손가락 숫자 | 결바람78 | 2018.09.05 | 3 |
1504 | 보내지는 않았는가 | 결바람78 | 2018.09.05 | 2 |
» | 조금씩 멀어져 가는 | 결바람78 | 2018.09.05 | 2 |
1502 | 바다로 가는것은 | 결바람78 | 2018.09.05 | 4 |
1501 | 그 어느 곳에서도 | 결바람78 | 2018.09.05 | 2 |
1500 | 사랑하는 사람이여 | 결바람78 | 2018.09.05 | 3 |
1499 | 야위어 가는 | 결바람78 | 2018.09.05 | 3 |
1498 | 기다림만이 내 몸짓의 | 결바람78 | 2018.09.05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