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눈물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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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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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126 |
1522 | 아무도 만날 수 없고 | 결바람78 | 2018.09.07 | 31 |
1521 | 당신의 웃음을 읽고 | 결바람78 | 2018.09.07 | 58 |
1520 | 마지막 남은 빛을 | 결바람78 | 2018.09.07 | 37 |
1519 | 산들바람은 | 결바람78 | 2018.09.07 | 28 |
1518 | 사진첩에 꽂아 둔 | 결바람78 | 2018.09.07 | 29 |
1517 | 가을밤 | 결바람78 | 2018.09.07 | 102 |
1516 | 나 오늘도 그대 향한 | 결바람78 | 2018.09.07 | 59 |
1515 | 바람이고 싶다 나는 | 결바람78 | 2018.09.06 | 43 |
1514 | 사람들 속에서도 | 결바람78 | 2018.09.06 | 21 |
1513 | 늦은 가을 숲에서 | 결바람78 | 2018.09.06 | 49 |
1512 | 무너져 내리듯 | 결바람78 | 2018.09.06 | 19 |
» | 눈물 | 결바람78 | 2018.09.06 | 42 |
1510 | 나 인줄 아세요 | 결바람78 | 2018.09.06 | 50 |
1509 | 그 때 네가 아니었다면 | 결바람78 | 2018.09.06 | 57 |
1508 |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 결바람78 | 2018.09.06 | 65 |
1507 | 풀잎 | 결바람78 | 2018.09.05 | 47 |
1506 | 나만 등대 밑에서 | 결바람78 | 2018.09.05 | 17 |
1505 | 또한 내 손가락 숫자 | 결바람78 | 2018.09.05 | 71 |
1504 | 보내지는 않았는가 | 결바람78 | 2018.09.05 | 53 |
1503 | 조금씩 멀어져 가는 | 결바람78 | 2018.09.05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