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8
어제:
23
전체:
305,699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08 01:44

그토록 나 자신을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GOrwhW.jpg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546 기억하지 않지만 결바람78 2018.09.12 8
1545 그대를 만나고 나서야 결바람78 2018.09.11 20
1544 서둘러 피는 꽃보다 결바람78 2018.09.11 17
1543 꽃의 이유 결바람78 2018.09.11 12
1542 오늘은 이제 나도 결바람78 2018.09.11 11
1541 중요한 건요 결바람78 2018.09.11 10
1540 앞 대일 언덕인들 결바람78 2018.09.10 10
1539 내가 내 자신을 다스릴 수 결바람78 2018.09.10 16
1538 살갗에 부딪히는 결바람78 2018.09.10 11
1537 눈멀었던 그 시간 결바람78 2018.09.10 6
1536 저문 봄날에 결바람78 2018.09.10 9
1535 산골 마을에 전기 들어오다 결바람78 2018.09.09 12
1534 꿈길에서 십 리쯤 그대를 결바람78 2018.09.09 10
1533 사라지는 꽃도 있다 결바람78 2018.09.09 10
1532 바다 옆 오솔길을 결바람78 2018.09.09 18
1531 오래도록 그대를 결바람78 2018.09.09 6
1530 어떤 의미가 되려 한다 결바람78 2018.09.08 8
1529 푸른 비는 내리고 결바람78 2018.09.08 13
1528 어떤 시간속에도 결바람78 2018.09.08 8
» 그토록 나 자신을 결바람78 2018.09.08 8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