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눈물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는 오직 이뿐!
더욱 갚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제,
나의 가장 나중지닌것도 오직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눈물을 지어주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156 |
1582 | 내 벽 속에 있다 | 결바람78 | 2018.09.21 | 69 |
1581 | 어제의 바람이 | 결바람78 | 2018.09.21 | 93 |
1580 | 나는 어디로 | 결바람78 | 2018.09.20 | 89 |
1579 | 잊어버린 고향 | 결바람78 | 2018.09.20 | 98 |
1578 | 내 사랑 가을 | 결바람78 | 2018.09.20 | 69 |
1577 | 이 깊은 가을밤 | 결바람78 | 2018.09.20 | 128 |
1576 | 바람 한 자락도 | 결바람78 | 2018.09.20 | 77 |
1575 | 계곡에 흐르는 | 결바람78 | 2018.09.19 | 102 |
1574 | 멀리서 나를 | 결바람78 | 2018.09.19 | 118 |
1573 | 세상에 외로움은 | 결바람78 | 2018.09.19 | 114 |
1572 | 소리만 요란하고 | 결바람78 | 2018.09.19 | 47 |
» | 눈물 | 결바람78 | 2018.09.18 | 135 |
1570 | 무너진 산더미 같은 | 결바람78 | 2018.09.18 | 127 |
1569 | 다시 지나게 되었네 | 결바람78 | 2018.09.18 | 115 |
1568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60 |
1567 | 우리의 몸과 맘도 | 결바람78 | 2018.09.17 | 89 |
1566 | 잠시나마 볼 수 있는 | 결바람78 | 2018.09.17 | 106 |
1565 | 사랑하며 살아가면 | 결바람78 | 2018.09.17 | 122 |
1564 | 이런날 만남 | 결바람78 | 2018.09.17 | 142 |
1563 | 사랑을 잃으면 | 결바람78 | 2018.09.16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