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99
어제:
231
전체:
368,79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89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26 02:41

네가 내 가슴에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W5p0YKu.jpg

 

네가 내 가슴에

 

그때마다

우리들 마음에

꽃으로 피어나더니

아이들의 비누방울 마냥 크고 작게

하늘로 펴져 나갔다.

 

친구야!

너를 부른다.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다.

 

친구야!

우리들의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

커다랗게 웃었지.

우리들이 꿈이 산산이 깨져버렸을 때,

얼싸안고 울었다.

욕심 없던 날

우리들의 꿈은 하나였지.

 

친구야!

우리가 꿈이 무엇인가를

알았을 때,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이 빛나는

이유를 알고 싶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26
1602 기꺼이 풀어버린 결바람78 2018.10.01 35
1601 돌을 던지면 결바람78 2018.10.01 41
1600 내 푸르른 날의 결바람78 2018.09.30 49
1599 넘어지지 않는 결바람78 2018.09.30 49
1598 비가 온다 결바람78 2018.09.29 41
1597 내가 꽃잎 되기 결바람78 2018.09.29 73
1596 풀꽃으로 결바람78 2018.09.29 32
1595 나는 당신의 모습을 결바람78 2018.09.28 46
1594 계절이 닿는 결바람78 2018.09.28 29
» 네가 내 가슴에 결바람78 2018.09.26 20
1592 내 유일한 희망 1 결바람78 2018.09.25 37
1591 아름다운 사람 1 결바람78 2018.09.25 60
1590 저 나무들처럼 1 결바람78 2018.09.24 40
1589 순수한 열정으로 결바람78 2018.09.23 34
1588 나 그대를 사랑하는 결바람78 2018.09.23 28
1587 오래된 연인같은 결바람78 2018.09.23 40
1586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결바람78 2018.09.22 29
1585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36
1584 마음 속의 부채 결바람78 2018.09.22 37
1583 그대는 아는가 결바람78 2018.09.21 3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3 Next
/ 93